시는 11일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외부청렴도 2등급, 내부청렴도 3등급으로 지난해 종합청렴도 4등급에서 2단계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8년 신동헌 광주시장 주재로 개최한 청렴도 제고대책을 통해 △2018년 청렴도 측정결과에 대한 세부항목별 분석 △취약분야 보완 대책 마련 △이석범 부시장을 중심으로 하는 청렴도 제고 대책반 가동 등 분야별 고강도 대책을 마련해 이뤄낸 결과다.
신동헌 시장은 “청렴도 2등급 상승에 만족하지 않고 상시적이고 체질화된 청렴상시학습시스템을 도입해 내부청렴도를 향상시켜 2020년 종합청렴도 1등급 진입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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