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지적재조사 업무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부여)허희만 기자
입력 2019-12-11 18:3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2019년 지적재조사 292개 사업지구 중 선정“전국 최고”-

부여군 청사 전경.[사진=부여군제공]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올해 1월 1일자 지적재조사팀 신설과 함께 2019년 전국 지적재조사 업무 추진실적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09개 지자체, 292개 사업지구를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지적 재조사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추진사항 및 주요업무 성과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되었다.

특히 부여군은 2019년 국토교통부 지적재조사 신기술 적용 실험사업지구 공모에 선정되어 용당1지구를 토지현황조사 측량성과물의 공간정보 연계로 활용하여 행정선진화를 추진하였고, 드론 측량기술을 활용하여 정사영상을 활용해 군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지적재조사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은 사업진행 과정에 많은 어려움이 있어 사업추진이 더딘 실정이나 부여군이 앞서 나간다는 평가에서 많은 자부심이 든다”며 “지적재조사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군민들께서 많이 도와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