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내용은 노동 없이 살아갈 수 없는 세상에 살지만 그 가치를 폄하하거나 중요하게 생각하지 못하였던 두 학생이 어느 날 겪게 되는 신기한 경험에 대한 이야기이다.
인천시교육청은 12일 초등학생부터 청소년까지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노동인권 교육용 동영상를 만들어왔는데 올해는 9편(개 시리즈: 노동인권토크쇼 3편, 노동인권대처법 3편, 웹드라마 3편)을 제작·배포했다.
이번에 배포하는 웹드라마는 그 중 마지막 시리즈로 약 18분 분량 3부작으로 구성되었다.
이 컨텐츠는 인천시교육청 홈페이지에 링크되어 있어 누구나 시청할 수 있으며 일선 학교에서는 교육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많은 청소년들이 웹드라마를 통해 자연스럽게 노동의 가치를 인식하고 삶이 힘을 키우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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