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광주왕실도예사업협동조합 주최로 열린 이번 바자회는 불우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으며, 지난 2009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했다.
도자 바자회는 13일까지 3일간 열리며, 조합원들의 우수한 전통도자작품 20여점과 생활도자기·소품 100여점이 기존 가격 대비 50%의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된다.
이번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기탁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