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연회의 강사로 초청된 정대진교수는 ‘정상외교시대의 한반도 정세 및 통일교육의 변화’라는 주제로 남북한의 평화정착은 궁극적으로 통일로 가는 길이며 남북한의 통일은 한반도에 항구적인 평화정착을 이루는 길이라며 열띤 강연을 펼쳤다.
그리고 박상길의원과 최은주시인은 오카리나연주와 통일에 시를 읽으며 평화통일을 기원했다.
박주봉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교장선생님과 자문위원님들이 새로운 한반도를 만드는데 항상 준비하는 자문위원이 되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교장선생님께서는 곧 다가올 평화통일을 대비하기 위해 통일 미래세대인 학생들이 통일일꾼으로서 올바른 북한실상 이해와 통일의 필요성을 인식할수 있도록 교육현장을 지켜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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