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시, 전국독립운동 기념관과 협약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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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강기성 기자
입력 2019-12-12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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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개 권역 7곳 기관과 업무협력 협약

안성3·1운동 기념관 전경. [사진=경기 안성시 제공]

경기 안성시는 12일 안성3·1운동 기념관에서 4개 권역 7곳 전국 독립운동 기념관 등과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3·1운동 및 임시정부100주년을 맞아 교류협력과 현충시설 확충을 위해 안성3·1운동 기념관, 몽양 여운형선생기념(경기 양평), 제암리 3·1운동 기념관(화성), 심훈기념관(충남 당진), 운강이강년선생 기념관(경북 문경), 광주학생독립운동 기념관(광주광역시), 군산 3·1운동 기념관(전북 군산) 등 7곳 기관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 주요 내용은 △전시 및 유물 △연구 및 학술 △교육 프로그램 △각종 기념행사 지원 △정보 제공 및 홍보 등에 협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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