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3'에서는 한정수가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정수는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48세다. 지난 2003년 영화 '튜브'로 데뷔해 이후 영화 '얼굴 없는 미녀' '밤의 여왕'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도둑놈, 도둑님''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또한 '추노'에서 최장군 역을 맡아 여심을 사로잡은 바 있다.
특히 그는 1954년 스위스 월드컵에서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한 한창화 선수의 아들로 알려져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