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일산사업소는 2019년 한 해 동안 고양시 관내 아동들에게 초록산타가 되어 에너지효율지원 주거환경개선 사업인 '희망터전 만들기' 사업을 통해 3개의 지역아동센터를 지원하였으며, 산타원정대를 통해 취약계층아동의 가정에 산타기금을 전달했다.
1년간 누적된 기금은 총 800만 원으로 한전KPS 일산사업소에 소속된 임직원 __명이 급여공제를 통해 십시일반 마음을 보탰다.
또한 데스크톱 3대를 추가로 지원하여 열악한 가정과 지역아동센터의 환경을 개선할 수 있었다.
한편 '희망터전 만들기'는 한전KPS의 사회공헌 대표 프로그램으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파트너십을 맺고 어린이시설 및 아동 가정에 난방, 전기, 안전 설비 개보수 등 환경 개선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1계좌 5000원을 매 달 정기적으로 국내아동과 해외아동에 후원하는 즐거운 기부(Fun Donation)를 시행하여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