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임고문은 12일 한 언론과의 통화에서 국민통합연대에 대해 "정당과 일체 관계없는 순수한 시민단체"라며 "정치인은 가급적 줄이고 재야에서 6~7명을 모아 공동대표단을 세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홍준표 한국당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 글을 통해 "12월 23일 11시 프레스센터 20층에서 국민통합연대 창립식을 한다"고 밝혔다.
홍 전 대표는 "문재인 정권의 경제 파탄, 외교 파탄, 국방 파탄, 친북 좌파들 세상 만들기를 강력히 저지하고 정상적인 국가 만들기를 목표로 친북좌파들만 뺀 대한민국 국민들이 모두 모여서 새롭게 국민통합연대를 발족하기로 했다고 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