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각가는 40억 달러(약 4조7천600억원)다.
프로네리는 네슬레가 2016년 사모 펀드 PAI 파트너스와 합작한 회사로 유럽의 아이스크림 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조치는 네슬레의 마크 슈나이더 최고경영자(CEO)가 사업 포트폴리오를 애완동물 사료와 물, 커피 등에 집중하는 데 따른 것이다.
블룸버그는 이번 매각에 따른 네슬레의 주가는 이날 오전 현재 큰 변동이 없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