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투어에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총 130여 팀이 참가 신청을 했으며, 사전심사를 통해 8팀 23명이 최종 선정돼 투어에 참가했다.
투어를 진행한 안시내 여행작가는 대학생 SNS 인플루언서(인스타그램 팔로우 349,000명, 페이스북 팔로우 49,661명)이자 여행부분 베스트셀러인‘악당은 아니지만 지구정복’의 작가로 잘 알려져 있다.
투어는 의왕시 대표 관광지인 백운호수, 바라산자연휴양림, 철도박물관, 스카이레일, 레일바이크 등을 체험·견학해 보고, 레솔레파크 캠핑장에서 안시내와 함께 바비큐 여행 간담회를 갖는 것으로 진행됐다.
한편 시 관계자는 “안시내 작가와 함께 한 이번 투어를 통해 레솔레파크를 비롯, 시의 대표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관광지의 서비스 개선과 홍보활동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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