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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생명보험 시장에서 전액출자회사의 설립을 허가받은 홍콩의 AIA 그룹은 에야와디(AYA) 은행을 소유한 맥스 미얀마와 보험상품 판매에 관한 업무제휴관계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AIA는 맥스 미얀마 및 AYA 파이낸셜 그룹과 제휴해 생명보험, 의료보험 등을 판매하게 된다.
전액출자를 허가받은 외국계 보험사가 미얀마 금융기관과 제휴관계를 체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AYA은행 산하 손해보험사 AYA 미얀마 제네럴 인슈어런스(AMGI)는 손뽀재팬니혼코오아(損保ジャパン日本興亜)가 15%를 출자한 합작사로, 손보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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