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청소년수련관, 진로체험형 시범사업 최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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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박재천 기자
입력 2019-12-13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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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왕시 제공]

경기 의왕시청소년수련관(관장 박민재)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진로체험형 시범사업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여성가족부와 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평가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진로체험형 시범사업은 의왕시를 비롯, 전국 9개 기관이 시범사업에 참여했다.

이번 평가에서 의왕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12일 프로그램의 독창·체계·보급 가능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포스트타워에서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진로체험형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뮤직, 쇼(뮤지컬 속 다양한 직업, 쇼가 되다)’사업은 청소년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학령주기별 맞춤형 진로체험활동을 제공하고, 진로체험 취약청소년에 대한 진로정보 연계·체험활동을 활성화 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역량 개발 기회를 부여하고자 시작된 사업이다.

김상돈 시장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사업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노력해 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의 건강한 방과 후 생활관리 등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전문체험, 학습프로그램, 청소년 생활관리 등 종합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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