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최초 워킹맘 매니저가 등장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브라이언과 매니저가 첫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엄마와 아들 같은 케미스트리에 '신선하다'는 반응이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브라이언과 매니저가 첫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엄마와 아들 같은 케미스트리에 '신선하다'는 반응이다.
이날 사랑의 잔소리를 쏟아내는 매니저와 그런 매니저에게 지지 않고 대답하는 브라이언의 모습이 유쾌하게 그려졌다. 무엇보다 등교 전쟁을 떠오르게 만드는 이들의 출근길이 큰 웃음을 선사했다.
두 사람은 첫 등장부터 심상치 않은 케미를 발산했다. 두 사람은 현실 엄마와 아들 같은 티키타카를 보여줬고 시청자들은 "보통의 연예인-매니저 사이와는 다른, 신박한 케미가 돋보인다"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브라이언 곁에서 그를 서포트하는 매니저의 모습은 패널들뿐만아니라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매니저는 온 가족을 총동원해서 브라이언을 위한 특별 건강음료를 만드는가 하면, 브라이언에게 필요한 물건을 최적의 타이밍에 건네는 등 브라이언을 섬세하게 챙겼다.
한편 '전지적 참견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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