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 학습 플랫폼인 '직톡'이 'DENOS 2019년 올해의 블록체인 기업'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직톡은 국내 블록체인 커뮤니티 데노스(DENOS)에서 프로젝트의 안정성, 독창성, 성장성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직톡은 전 세계 1800여명의 강사가 활동하고 있는 블록체인 기반 재능공유·외국어 학습 플랫폼으로, 서비스 출시 3년 만에 약 10만명의 국내외 사용자가 영어, 한국어 등 8개 언어를 학습할 정도로 성장했다. 최근에는 한국어 학습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한국어 교원단체와 협력에 나서는 등 글로벌 사업 확장에 나섰다. 국제한국어교육자협회가 운영중인 공식 네이버 카페에는 약 8800명의 한국어 교원들이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
직톡은 루니버스, 이더리움 등 시중 메인넷을 활용해 직톡 토큰(귀속형 암호화폐)을 발행한 후 이를 투자자와 외국어 교육을 위한 재능 기부를 한 강사들에게 나눠줄 방침이다. 직톡 플랫폼의 규모가 커지면 커질수록 직톡 토큰의 가치도 함께 상승해 재능 기부자와 학습자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윈-윈(Win-Win)'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심범석 직톡 대표는 "한류의 급속한 확산으로 해외에서는 한국어 배우기 열풍이 생겨나고 있다"며 "직톡으로 한국어를 배우려는 외국인들에게 보다 전문적인 한국어 학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영어, 중국어 등 외국어 학습 서비스도 강화해 글로벌 교육 플랫폼으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노스는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을 위한 국내 블록체인 기업 협업체(얼라이언스)다. 블록체인 사업 진행을 위한 기업 간 파트너십 구축을 지원하고, 한국 블록체인 사업의 해외 진출과 기업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직톡은 국내 블록체인 커뮤니티 데노스(DENOS)에서 프로젝트의 안정성, 독창성, 성장성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직톡은 전 세계 1800여명의 강사가 활동하고 있는 블록체인 기반 재능공유·외국어 학습 플랫폼으로, 서비스 출시 3년 만에 약 10만명의 국내외 사용자가 영어, 한국어 등 8개 언어를 학습할 정도로 성장했다. 최근에는 한국어 학습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한국어 교원단체와 협력에 나서는 등 글로벌 사업 확장에 나섰다. 국제한국어교육자협회가 운영중인 공식 네이버 카페에는 약 8800명의 한국어 교원들이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
직톡은 루니버스, 이더리움 등 시중 메인넷을 활용해 직톡 토큰(귀속형 암호화폐)을 발행한 후 이를 투자자와 외국어 교육을 위한 재능 기부를 한 강사들에게 나눠줄 방침이다. 직톡 플랫폼의 규모가 커지면 커질수록 직톡 토큰의 가치도 함께 상승해 재능 기부자와 학습자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윈-윈(Win-Win)'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데노스는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을 위한 국내 블록체인 기업 협업체(얼라이언스)다. 블록체인 사업 진행을 위한 기업 간 파트너십 구축을 지원하고, 한국 블록체인 사업의 해외 진출과 기업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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