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와 라이머는 지난 2017년 결혼식을 올렸고, 최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 함께 출연하며 신혼집을 공개했다.
방송에 나온 이들의 집은 서울 방배동에 있는 아파트로, 실거래가는 13억원으로 평당 3000만원이 넘는 것으로 전해진다. 인근에는 국립현충원, 반포공원, 방배동 카페 골목 등이 있다.
한편, 라이머는 지난 6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결혼식 당시 브랜뉴뮤직 소속 아티스트들은 프로듀스 101의 ‘나야 나’를 축가를 불렀다. 나야 나’는 아내가 원했다. ‘프로듀스 101’ 열혈 애청자여서 그랬던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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