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점등식에는 최종환 파주시장을 비롯해 손배찬 파주시의회 의장, 목진혁 파주시의원, 한양수 파주시의원, 금촌 1·2동 이·통장 협의회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금촌 로터리는 상가들이 밀집해있고 버스, 택시 승강장이 있어 유동인구가 많은 금촌 중심지로 파주시민이 마음까지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기를 희망하며 다 함께 한마음으로 평화의 트리를 점등했다.
평화의 트리는 아름다운 빛과 함께 파주시민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라며 금촌 로터리, 문산 선유로터리 2곳에 설치됐다. 트리는 높이 11m, 지름 5m의 규모로 내년 2월까지 오후 5시 30분부터 새벽 4시까지 점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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