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전국 최고 수준의 안전도시로 다시 한번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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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박재천 기자
입력 2019-12-16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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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돈 의왕시장.[사진=의왕시 제공]

경기 의왕시(시장 김상돈)가 지난 10일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19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지역안전지수’공표 결과, 6개분야 중 3개 분야에서 1등급을 받으며 전국 최고 수준의 안전도시로서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지역 안전지수는 매년 안전과 관련한 주요 통계를 집계해 지역별 안전수준과 안전의식을 객관적으로 나타내는 지표로, 6개 분야(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를 각 지역별로 측정, 1~5등급으로 분류하고 있으며, 1등급에 가까울수록 상대적으로 더 안전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시는 이번 결과에서 6개분야 중 3개 분야(교통사고, 범죄, 자살)에서 1등급을 획득했으며, 나머지 3개 분야에서는 2등급(화재, 생활안전, 감염병)의 우수등급을 받았다.

한편 김 시장은 “이번 결과를 통해 의왕시가 전국에서 살기 좋은 안전한 도시라는 것을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며 생활할 수 있는 안전도시를 만들어 가는데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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