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인빌’(All in village) 단지 수요가 높아지는 가운데 ‘청라국제도시역 현대썬앤빌 에코스타’가 투자자들에게 인기상품으로 통하고 있다. 올인빌은 집 근처에서 모든 것을 해결한다는 뜻이다.
‘2018~2019 주거공간 7대 트렌드’에 소개된 올인빌은 멀리 나가지 않고 근거리 내에서 교통, 쇼핑 등 다양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선호가 높다. 특히, 최근 1, 2인 가구 중심의 인구 구조 변화로 인해 소형 아파트나 상대적으로 부담이 덜한 오피스텔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중 현대 BS&C가 공급 중인 ‘청라국제도시역 현대썬앤빌 에코스타’가 임차 수요와 높은 환금성을 갖춰 눈길을 끌고 있다.
에코스타는 1~1.5룸 위주의 설계 및 테라스 특화 설계를 적용해 쾌적성과 개방감을 잡아 임대 선호도를 높였다. 또한, 100% 자주식 주차 공간 설계로 호실 당 1대의 주차공간을 제공한다.
생활권은 공할철도 청라국제도시역이 도보권에 있는 역세권으로, 2024년에는 9호선 개통이 예정돼있다. 2027년에 7호선 청라연장선이 개통되면 구로까지 42분으로 서울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인근에는 2024년 준공 예정인 ‘스타필드 청라’가 단지와 인접해 편리한 쇼핑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청라중앙호수공원이 인근에 있어 취미 및 여가생활을 누릴 수도 있다. 2023년 완공예정인 ‘청라시티타워’는 높이 448m 초고층 복합시설로 최상층에는 탑플로어, 스카이테크 등 주변 도시와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고층전망대, 쇼핑몰, 전시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인근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 투자유치 2블록에는 의료복합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규모는 26만1635㎡ 예정으로 의료전문병원, 전문의과대학, 노인복지시설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