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김승현 측 관계자는 "결혼식은 마포구의 한 호텔에서 하며 언론에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가 공개한 청첩장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인사글에 "살림하는 남자와 알토란같은 여자 둘이 만나 결혼합니다"라는 글귀로 눈길을 샀다.
한편, 김승현은 1981년생으로 올해 39세다. 김승현의 여자친구로 알려진 장정윤 알토란 작가의 나이는 30대 중후반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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