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안양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4일 오후, 석수체육공원 축구장에서 ‘FC안양 글로벌 어린이 축구교실’을 개최했다.
만안종합사회복지관이 운영하는 다문화가정 축구교실 ‘바이올렛FC’의 회원 약 30가족을 초청한 이번 행사는 축구교실과 포토타임, 체육용품 증정 등으로 꾸며졌다.
이번 축구교실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으로 열렸다.
한편 FC안양 선수단은 오는 26일 소집해 다가오는 2020 시즌을 준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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