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가마의 명맥 30년, 혼을 다한 도전’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도예전은 △전통 장작가마의 명맥 계승 및 발전 △장작가마와 함게 한 30년 창작활동 회고 △한국 도자기의 우수성 홍보 차원에서 이뤄진다.
18일 오후 3시 오픈행사를 갖는 가운데 작가와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 19일부터 25일까지는 작품 전시 및 작가의 작품 설명으로 진행된다. 관람시간은 매일 오전 11시에서 오후 7시까지며, 관람료는 무료다.
전시 작품은 총 200여 점이며, 고려청자/고백자/유백자/진사요변/장작가마/다완/다도구 등 6~7개의 전시코너로 구성된다. 1일 단위로 30~40점의 작품을 순환해 전시하며, 각 전시코너에는 디지털 영상자료를 활용한 작품설명 및 안내가 되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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