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하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신재하가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신재하는 카메라를 향해 상큼한 미소를 선보이며 많은 이들을 '심쿵'하게 했다. 특히 상의를 탈의하고 밝은 표정으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신재하의 모습이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다수의 네티즌들은 "잘 쉬다 오세요", "너무 멋져요", "진짜 잘생겼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신재하는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27세다. 지난 2014년 영화 '이것이 우리의 끝이다'로 데뷔한 뒤 '드라마 ‘피노키오’, ‘발칙하게 고고’, ‘원티드’, ‘고호의별이 빛나는 밤에’, ‘당신이 잠든 사이에’, ‘슬기로운감빵생활’, ‘시를 잊은 그대에게’, ‘오늘의 탐정’ 이어 영화 ‘이것이 우리의 끝이다’, ‘거인’등에서 활약했다.
특히 그는 학창 시절 모의고사 성적이 전국 1.2%였던 적이 있는 엄친아로, 배우로 데뷔하기 전에 아이스하키 선수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신재하는 SBS 월화드라마 'VIP'에 마상우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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