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전국 비 오후에 그쳐…밤부터 다시 찬바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홍승완 기자
입력 2019-12-17 15:5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내일 아침, 오늘보다 10도 내외로 떨어져

 

[영상=기상청 제공]


 

[사진=기상청 제공]

 

[사진=기상청 제공]


 
비는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이후 다시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겠다.

기상청은 오후까지 충남과 전라도, 경남과 제주도에 10~30mm의 비가 내리겠다고 밝혔다. 서울, 경기 북부를 제외한 중부와 경북내륙은 5~10mm, 강원 동해안과 경북 동해안에는 5mm 미만의 적은 양의 비가 내리다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비가 그친 밤부터는 다시 쌀쌀해진다. 무거운 찬 공기가 밀려 내려오면서 찬 바람이 강하게 불기 때문이다. 오후부터 서해안에는 시속 30~45km의 바람이 예상된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10도 내외로 뚝 떨어진다. 또 찬바람 때문에 체감온도도 떨어질 전망이다.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내일 새벽부터 밤까지 비 또는 눈이 예상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