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4.15] 제21대 총선 스타트, 세종시 예비후보 등록 첫날 9명 접수

내년 4월 치뤄지는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예비후보자 등록 첫날인 17일 9명이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세종시를 지역구로 출마키 위해 등록된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5명, 자유한국당 1명, 바른미래당 1명, 정의당 1명, 무소속 1명이다.

우선 집권당 후보로 강준현·배선호·이강진·이종승·이영선 예비후보가 등록했고, 자유한국당 조관식 예비후보와 바른미래당은 정원희 예비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세종시를 총선 전략 지역으로 확정한 정의당은 이혁재 예비후보가 등록했고, 무소속 박상래씨가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이와 관련, 예비후보로 등록하면 후원회를 설립할 수 있으며 최대 1억 5000만원까지 후원금을 모금할 수 있다. 선거사무소 설치는 출마 지역구 한 곳만 가능하다.
 

 ▲ 제21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 첫날 9명의 예비후보가 등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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