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제공]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일 강릉시 강동면 산성우2리에서 쯔양과 함께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쯔양을 비롯해 팬클럽 회원 20명과 강릉시 자원봉사센터 봉사자가 참여해 강릉시 관내 16가구에 4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또 각 가정에 쌀과 라면, 휴지 등 생필품을 전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권미영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은 "쯔양과 함께 많은 분이 자원봉사에 동참하는 계기가 생기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이번 자원봉사 활동은 강원 지역 산불피해와 태풍 미탁으로 침수 피해를 겪은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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