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어린이들을 위해 산타로 변신했다.
우리금융은 지난 17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손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여서 더 좋은 우리, WOORI 희망산타’ 캠페인 발대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우리금융그룹 임직원이 희망산타가 돼 다문화 및 소외계층 어린이에게 크리스마스의 경험과 추억을 선물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우리금융지주·은행 임직원은 다문화 및 소외계층 어린이 1000명에게 직접 포장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우리금융그룹 모든 계열사는 올해 국내 영업점과 글로벌 총 26개국 469개 네트워크에서 대대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왔다.
손 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고 꿈과 희망이 더욱 자랄 수 있도록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포용적 금융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우리금융은 지난 17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손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여서 더 좋은 우리, WOORI 희망산타’ 캠페인 발대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우리금융그룹 임직원이 희망산타가 돼 다문화 및 소외계층 어린이에게 크리스마스의 경험과 추억을 선물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우리금융지주·은행 임직원은 다문화 및 소외계층 어린이 1000명에게 직접 포장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손 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고 꿈과 희망이 더욱 자랄 수 있도록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포용적 금융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사진=우리금융지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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