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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생생정보]
서수남이 18일 방송에서 고향 충청남도 서천군을 소개한 가운데 서천 국립생태원에 관심이 쏠린다.
서수남은 KBS 2TV 생생정보에서 서천군 마서면에 있는 국립생태원과 서천 수산물 특화시장 등을 소개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 나온 서천 국립생태원에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누리꾼들의 관심이 몰렸다.
서천 국립생태원은 축구장 142개 규모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를 갖췄다. 2013년 환경부 산하기관으로 출범한 서천 국립생태원은 생태를 연구하는 종합기관이다. 또 국내 최초 창틀 난방을 도입하는 등 아시아 최대 종합생태연구기관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전 세계 걸친 다양한 생태계를 완벽하게 재현해 서천 국립생태원은 하나의 작은 지구로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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