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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4차 산업인재 양성하는 밑거름 되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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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19-12-18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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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시 제공]

경기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이사장 최대호)이 18일 올해 학부모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마무리하고 경자년(庚子年) 새롭게 시작하는 ‘2020 학부모 교육기부단 위촉식과 분야별 포럼’을 개최했다.

2013년도부터 시작해 올해로 7주년을 맞이하는 학부모 교육기부단은 진로, 생태, 인성, 악기, 독서, 예술 분야의 교육을 통해 학부모의 학교교육 참여를 유도하고, 교육주체로서 전문성 향상과 지역사회의 교육기부를 위해 결성됐다.

이번 위촉식에서는 학부모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 시장의 격려사와 함께 한 해 동안 수고한 학부모 기부단의 성과를 발표했다. 이어 분야별 포럼을 거쳐 자율동아리를 연구하고 프로그램에 대한 새로운 방향과 의견을 나누는 순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대림대에서 학부모 교육기부단의 전문심화과정을 위탁받아 강의실을 무상 지원하고, 운영전반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조한 공로를 인정받아 황운광 대림대 총장이 감사패를 받았다.

한편 최 시장은 “안양시 교육정책과 학생에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학부모 교육기부단이 활성화 돼 교육기부 문화가 활성화 되고, 4차 산업의 인재를 양성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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