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청소년활동 진흥법상 만 24세까지 청소년으로 규정되는 후기 청소년들이 앞으로 건전한 여가 생활로써 참여 가능한 청소년활동 영역과 우리 고장 인천시에 대한 이해를 향상시킬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퀴즈 이벤트를 시작으로 대학진학 및 사회진출을 앞둔 고3 청소년들이 앞으로의 비전을 찾을 수 있도록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 선수의 ‘20대를 시작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희망 메시지’ 특별강연을 비롯하여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연예인[호치키스(김호진), 희나피아, TXT(TOMORROW X TOGETHER), 풀릭(박준호)이 대거 출연하여 그동안의 학업 스트레스를 모두 날리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인천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지경호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고3청소년들의 노고가 격려되었길 희망하며 센터에서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인천의 미래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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