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상은 지난 10월15일 안산형 지역사회 통합돌봄(커뮤니티케어) 선도사업 출범을 시작으로, 노인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짧은 기간에도 불구, 그 공로를 인정받아 이뤄낸 쾌거다.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은 우리지역의 어르신이 살던 곳에서 이웃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주거, 보건, 돌봄, 의료 등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는 보건·복지 통합돌봄을 위해 어르신 주거환경 개선사업 및 방문진료사업 등 총 21개의 통합 돌봄 서비스를 대대적으로 펼치고 있다.
한편 시 관계자는 “내년에는 더 다양한 욕구에 맞는 돌봄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갈 계획으로, 선제적 안산형 지역사회 통합돌봄으로 안산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편안하게 거주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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