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청년드림 베스트 프랙티스는 청년들의 진로설계와 취・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각 대학에서 추진 중인 우수사례를 발굴・격려하고 널리 퍼뜨리기 위한 행사이다.
올해는 진로지도, 취업지원, 해외취업, 창업지원 등 4개 부문에서 청년드림대학 46개교와 대학일자리센터 105개교가 경합하였고, 76개 대학 108건의 사례를 접수하여 총 12개 대학이 최종 선정되었으며 대진대학교는 전공 기반의 진출분야별 직업정보의 체계화 및 진로상담 도구인 ‘대진여지도’의 개발 및 활용 사례로 호평을 받아 진로지도 분야 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
이민수 대학일자리센터 본부장은 “앞으로 더 다양한 취업 행사 및 프로그램의 개발과 활용을 통해 재학생 및 지역 청년의 취업을 지원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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