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하천관리 우수기관 선정’

  • 경북도 2019년 치수사업 평가에서 우수상 수상

[사진=상주시 제공]

상주시가 경북도의 ‘2019년 치수사업 평가’ 도내 23개 시·군 하천관리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19일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2019년 하천 정비사업 추진 실적, 하천 정비사업 안전관리, 하천 점용 및 사용료 징수 실적 등 11개 분야로 이루어졌다.

상주시는 하천 정비 실적 등 전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앞서 상주시는 올해 하천의 건전한 관리를 위한 사업비 187억원을 확보해 하천 제방과 호안을 정비하는 것은 물론 하천 내 퇴적토, 수목 등 유수 장애물을 제거하는 사업도 벌이는 등 하천 관리에 힘 쏟았다.

조성희 상주시장 권한대행은 “올해 하천정비 평가 결과에 안주하지 말고 아름답고 쾌적한 하천을 유지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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