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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대 영유아교육원 보수교육.[사진=경복대 제공]
경복대학교는 영유아교육원이 2년 연속 경기도와 한국보육진흥원의 보수교육기관 종합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19일 경복대에 따르면 영유아교육원이 최근 발표된 '2019년 보수교육기관 종합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
영유아교육원은 지난해 2월 도로부터 남양주·구리지역 보육교직원 보수교육 기관으로 선정된바 있다.
지난 6월부터 3차례 걸쳐 남양주캠퍼스에서 보수교육을 진행했으며, 그 결과 1급 승급교육, 일반직무교육, 원장교육에 총 120여명이 수료했다.
교육 참가자들이 영유아교육원은 접근성과 교육인프라가 우수해 질 높은 전문교육을 받을 수 있었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경복대 측은 전했다.
박미경 영유아교육원장 겸 아동상담보육학과장은 "2년 연속 A등급을 받은 것은 경복대의 전문교육 프로그램이 지역 현직교사들에게 널리 제공되고, 인정받고 있다는 의미를 가진다"며 "내년에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한 양질의 우수한 전문교육 프로그램을 연구 개발해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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