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금융은 19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신호순 한국은행 부총재보를 부사장(상임이사·사진)으로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 부사장은 연세대 경제학과를 나와 미국 일리노이대학(어바나-샴페인) 경제학 석사를 받았고 한국은행에서 정책기획국 팀장, 금융안정국 국장 등을 지냈다. 신 부사장은 이번에 한은 부총재보 자리에서 물러나 증권금융으로 옮기게 된다. 관련기사 ETF 전체 순자산 48조원…사상 최고 정계 복귀 가능성에 이낙연 테마주 강세 #한국증권금융 #신호순 #한국은행 #부총재보 좋아요0 나빠요0 이보미 기자lbm929@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