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변호사란 변호사를 쉽게 접할 수 없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무료 법률상담 서비스를 지원하는 제도다.
광주시의 경우 59명의 마을변호사 활동 중이다.
마을변호사들은 행정, 민사, 형사, 가사사건, 부동산 상속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분야에서 유선과 현지방문을 통해 상담을 하고 있다.
한편 이석범 부시장은 “마을변호사 제도가 성공적으로 정착해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광주시의 법률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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