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나눔행사는 팥죽을 통해 액운을 떨쳐내고 지역 어르신들과 온정을 나누면서 다가오는 새해에도 기쁜 일만 가득하기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마련됐다.
이날 청계사 가마솥에서 직접 끊인 팥죽을 어르신들에게 대접하며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눴다.
특히, 이 자리에는 김 시장과 신창현 국회의원, 윤미근 시의회의장, 청계사 총무 성견스님 등이 봉사활동에 참여해 어르신에게 팥죽과 동치미를 배식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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