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20일 풍산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7000원을 유지했다.
풍산의 올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6437억원)과 영업이익(177억원)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전망이다.
별도 신동 부문 예상 매출액은 3233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출하량 증가와 전기동 가격 상승에 따른 단가가 오를 것으로 보인다. 신동은 구리나 구리 합금을 가공해 판, 관, 봉, 선 따위로 만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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