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재능대 보건의료행정과, 보험심사평가사 2급 자격증 시험에서 51명 합격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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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서 기자
입력 2019-12-20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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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재능대학교(총장 이기우)는 지난 11월 11일 엑스퍼트 서울연수원에서 진행된 보험심사평가사 2급 자격증 시험에서 보건의료행정과 학생 51명이 합격했다고 20일 밝혔다.

보험심사평가사는 한국보험심사평가사인증원에서 시행하는 자격증 제도로 의료기관에서 행해지는 진료내역의 해석과 판정, 진료비 청구심사 등의 업무를 담당할 수 있는 자격이다.

인천재능대학교 보건의료행정과에서는 재학생들의 자격증 준비를 위해 1박2일 취업캠프에 참가하였으며, 캠프에 참가한 20명 학생 전원이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

대학 Cash Back 프로그램을 통해 자격증을 준비하는 모습[사진=인천재능대]


또 학교지원 Cash Back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자격증 취득을 준비한 33명의 학생 중 31명의 학생도 합격 통보를 받았다.

용왕식 보건의료행정과 학과장은 “앞으로도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특화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믿고 쓸 수 있는 맞춤형 보건의료인력을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건의료행정과는 인천 소재 의료기관과 송도 국제도시의 의료복합단지에 근무할 지역 및 산업 수요 기반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학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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