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사청에 따르면 과천정부청사 대회의실에서 '방산 원가구조 개선 확산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고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주요 내용은 방산원가산정 업무절차를 바꾸기 위한 '성실성 추정 원칙' 제도 도입과 45년간 이어져온 실 발생 비용 보상 원가 방식을 '표준원가 개념 적용 방식'으로 전환하는 것이다.
또 복잡한 방산원가 이윤 구조 단순화, 원가 업무 합리화, 적정원가 보상 등이 개선 방안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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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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