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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희 신임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20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15동 문체부에 도착해 직원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9일 차관 인사를 단행, 체육계 혁신과 관광·스포츠 산업 육성 등 산적한 현안을 해결해 나갈 적임자로 최윤희 신임 2차관을 임명한 바 있다.
최 차관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라는 막중한 직책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체육인의 한 사람으로서 무엇보다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꼭 필요한 것들이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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