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특수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소방공무원들의 심신안정에 기여하고 정신건강 관리 차원에서 문화행사 초청 및 예술작품 전시지원 등 복지에 기여한 단체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최 회장은 '뜻깊은 감사패를 주신 서장님께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생활안정에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과 지원 단체·개인 자원봉사자들을 연결해 보다 인간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 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상호간의 이해와 우호적인 관계를 지속해 나가 길 희망 한다”면서 “온누리 행복씨앗 후원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