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진은 지난 9월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뷔가 ‘너무 좋아하는 팬’이라고 해서 전화번호를 교환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뷔에게서 먼저 연락이 오고, 작업실에도 찾아와 함께 치킨을 먹었다 전했다.
그는 특히 “어느 날 아무 생각 없이 ‘우리 밥 한번 먹자’고 전화했는데 뷔가 ‘올해는 좀 힘들 것 같다’고 하더라”라며 “잘 몰랐었는데 미국(빌보드)에서 활동하고 있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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