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SBS 편성표에 따르면 '스토브리그' 재방송은 오후 3시 50분, 4시 30분에 4회가 방송 될 예정이다.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극본 이신화·연출 정동윤)가 지난주인 13일 첫 방송으로 베일을 벗으며 정체성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드라마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 야구구단에 새롭게 부임한 단장 백승수(남궁민)이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는 그 겨울의 이야기를 다뤘다.
한편, 스토브리그(Stove League)란 야구 시즌이 끝난 뒤의 겨울, 혹은 비시즌 기간에 선수들의 동향과 다음 시즌에 대한 예측 등 야구팬들 사이에서 오가는 이야기를 일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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