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재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의 '은둔식달'에서는 부산 돼지갈비 달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소개된 돼지갈비집은 50여 년째 같은 자리를 지켜온 집이다.
이곳의 돼지갈비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불 맛이다. 중독성 있는 불 맛의 비밀은 고기를 굽는 과정을 살펴보면 알 수 있다.
여기에 일반 참숯보다 향이 더 진한 맹그로브 숯으로 고기를 구워 고기에 은은한 숯 향이 더해진다.
이에 손님들은 "소갈비보다 더 맛있다. 일부러 찾아온다"며 극찬했다.
한편, 산수갑산은 부산광역시 중구 중구로24번길에 위치해있다. 부산 지하철 1호선 남포역이 인근에 있다.

[사진=SB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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