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표는 “연말연시에 더욱 소외되기 쉬운 홀몸어르신과 장애인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며 “어려운 분들에게 제대로 지원될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유근창 퇴촌면장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매년 도움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공적지원만으로 지원되기 힘든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을 위해 뜻깊게 쓰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기탁된 성금 100만원은 관내 홀몸어르신 및 차상위 장애인 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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