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용은 지난달 방송된 KBS '아침마당'에 출연해 이향수를 응원했다.
이날 이향수는 "세계 챔피언을 꿈꾸며 열심히 권투를 하며 살아왔다. 하지만 혈관에 문제가 생겨 권투를 그만뒀다. 방황을 하다가 故 최요삼 선수의 말대로 다시 권투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향수는 '울어라 열풍아'로 무대를 꾸몄다.

[사진=KBS 캡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사진=KBS 캡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