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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크리스마스, 도심 속 야외 아이스링크장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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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지 기자
입력 2019-12-22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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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가 22일 연말을 맞아 서울고속버스터미널 경부·영동선 앞 광장에 도심 속 야외 아이스링크장을 열었다.

신세계 센트럴시티가 내년 1월까지 선보이는 아이스링크장은 총 220평(730㎡) 규모로, 1회당 최대 100명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시시각각 화려하게 변화하는 26m 초대형 디지털 크리스마스 트리와 함께 연인·가족간 로맨틱한 휴일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크리스마스 이브, 당일인 24~25일에는 ‘아이스 타이거즈’의 피겨 공연도 마련했다.

내년 1월까지 즐길 수 있는 서초 아이스링크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입장료는 성인 4000원, 아동 3000원이며 스케이트 대여료는 2000원이다. 

신세계 센트럴시티가 내년 1월까지 운영하는 서울고속버스터미널 경부·영동선 앞 광장에 도심 속 야외 아이스링크장. [사진=신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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