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주가가 대주주인 마힌드라의 2300억원 지원 방안 검토한 소식에 23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5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쌍용차는 전 거래일보다 5.93% 오른 21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쌍용차 노조는 지난 20일 발행한 소식지를 통해 마힌드라가 쌍용차 정상화를 위해 2300억원을 직접 투자 하는 등 지원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관련기사한국판 뱅가드 꿈꾸는 이루다투자일임 김동주 "못 벌면 수수료 0""아이쓰리시스템, 차세대 자동차기술 발달 수혜주 " #쌍용차 #마힌드라 #지원 #2300억원 좋아요0 나빠요0 이보미 기자lbm929@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