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립예술단이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준비한 기획공연이다. 수원시립교향악단의 금관 10중주로 시작되는 공연은 시립합창단의 공연으로 이어진다. 시민들에게 친숙한, 대중적인 곡을 선사할 예정이다.
가수 박강성, 서지오, 유진표, 블루스포밴드 등의 무대도 마련된다. 본 공연에 앞서 18시부터 수원시 동행정복지센터 동아리의 식전 공연이 열린다.
이번 송년콘서트는 수원시립예술단이 주관한다. 공연당일 현장에서 전석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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